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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진짜 속풀이할 데라곤 여기밖에.... 남편욕
IP : 1.--.187.173 2016-03-19 (23:09:25) 조회수:2254   댓글:0   추천:4

45세 세아이맘 전업주부입니다.


진짜 남편 맘에 안듭니다......다른 건 몰라도 정말 교육관이 달라도 너무 다릅니다.


공부를 잘 하라는 게 아니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성적이야 따라오는 거지만 혹시 머리가 안되거나 적성에 안 맞아서 못 할 수도 있는 거지요.


근데 이 사람은 공부 해봐야 필요없다는 겁니다.!!!!!


왜냐고 물어보면


공부 잘 하는 데 못 사는 사람 많다는 겁니다.

공부 못했는데 잘 사는 사람 많다는 겁니다.


나 참.........


누가 몰라요?


하지만 어릴때부터 독서 습관 잡히고 공부 습관 잡히면


뭘 하든지.....하다 못해 채소가게를 하더라도 (채소가게 사장님 죄송합니다)


교양있고 지혜롭게 살 가능성이 크잖아요...


울 남편 욕 실컷 하겠습니다.


그러는 자기는 명문대 출신입니다.


 고등학교때 과외 빵빵하게 받고(그 시절 과외금지였죠?)


재수(고급형 기숙학원)까지 해서 고#대 나왔어요.


그리고 다시 공부해서 대학들어가 전문직이구요...(#사)


자기는 그래서 돈도 나름 잘 벌고 좋은 아파트에 좋은 차 타고 다니면서


아이들보고 공부하지 말랍니다.


어려운 공부해서 뭐하냐....하면서요....


진짜 이해가 안되어요...ㅠㅠㅠ


공부 못해서 장사 했으면 좋겠대요...그래서 진짜냐...진짜 채소가게,치킨집 하게 할거냐 했더니


CEO 만들 거랍니다.


CEO는 그냥 됩니까?


오늘도 공부하고 있는 아이들 불러서 티비보자 , 영화보러 가자


부추기더니......내일 다 같이 영화보러 간답니다.


저는 안가겠다고 했더니 삐져서 들어가 잡니다.


진짜 진짜 이런 남편......짜증납니다.






카피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