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 되는 아이가 있어서 초,중때 아이들의 폭력세계를 직 간접적으로 경험했습니다.
부모가 알지 못하면 절대 해결 안되는 일이죠.
철수엄마는 생과사의 기로에 서서 그 사실을 알게되면 더더욱 안될 일이지만
철수 아빠는 알고 해결해야 하지 않을까요?
원글에는 철수 아빠에 대한 언급이 없으신것 같은데 (제가 너무 빨리 읽어서 놓쳤을까요?)
아빠에게 알리는건 방법이 안될런지요?
저역시 님에게 감사하네요.
자제분도 훌륭히 잘 키우셨구요.
담임이 바뀌면 그 샘이 좀더 노력해서 철수를 보호해주면 좋으련만.
그 나쁜 새끼들 (욕이 절로 나오네요 쓰레기 같은 넘들)
도대체 나중에 뭐가 되려고 그러고 다니는지
얼른 제대로 된 선생님께, 어른들께 혼나고 정신차려야 할텐데.
아... 학교 전담 117 경찰 있지 않나요?
그 경찰에게 도움받을순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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