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74세 부모님이 시골에서 농사 지으시다가 몸이 불편하셔서 도시로 나오시려고 합니다.
농사지으신 땅을 팔면 6억 정도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지내시는게 노후에 도움이 될지 몰라서 문의 드려요.
1. 4억 정도로 상가를 사서 세를 받고 거처는2억 정도의 전세를 사는 방법과 2. 4억 정도로 집을 사서 주택모기지를 하는 방법(현금 2억보유)이 있는데요,
1번으로 하면 4억이 큰 돈이 아니라 상가를 사도 월 1백만원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상가를 임대하려면 사업자 등록을 해서 현재 저희 남편회사 의료보험으로 나가던 것이 지역보험으로 가게 되서 세를 받으면 보험료 만큼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서 어떨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2번으로 집을 사서 주택모기지를 하면 10년 정액으로 해서 200정도 나올 것 같네요.
아버지는 점점 거동이 불편하시게 될거라 심하면 2-3년 내에 병원에 입원 하실 상황이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2번 안이 좋은데, 남동생은 1번이 어떨까 이야기 하네요.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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