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님 아이가 엄청 얌전하다면서요.
다른 학교 전학가서는 원글님 아이 괴롭혔던 아이가 없을까요??
사람들도 동물이기에 본능으로 안다더군요.
저 사람이 나보다 쎈지 안쎈지를요.
성인이야 처음엔 감출수 있지만
아이들은 순수하기에 나보다 약한 친구를 보면 바로 알아보고 공격하는거에요.
어딜가도 또라이는 있어요.
그러니 아이들을 또라이 를 만났을때 대처방법을 계속 지속적으로 알려주심이 어떠실런지요?
저도 잘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제 딸에게 항상 일러두는게 있어요.
밖에서 절대 울지말고 너보다 쎈 아이를 만나도 기죽지 말고 악으로,깡으로 이겨내 라고요.
그래야 다시는 너 못 건드린다고요.
제가 잘못된거일수도 있지만 요즘 세상이 너무 만만하지 가 않아요.
지금 저희 딸은 초등 고학년인데
가끔 들려오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꼭 얌전하고 순한 여자아이들이 괴롭힘을 당하더라구요.
그냥 제 이야기 참고 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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