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어릴때 adhd로 10여년 약물복용을하고 치료를받앗어요
20살이되니.신검이 나와 다녀왓는데.
정신과7급 (제일밑인가봐요 안좋은 )
나왓어요
그런데.최근에 약을안먹고 병원을 안다니니
다시 6개월동안 진료받고 심리검사해서 재검을 받으라네요
전 아이가 충동적이고 여러부분 안좋아 4급받고싶은데
나중에.재검을 하면 4급이나올지 모르겟네요
수원까지 가야해서 하루날잡아 가야하고 여러가지.진단서 기록등등 돈도 넘 많이들어요
재감하라면 해야겟으나 서류떼서 가도 안될거같으면 가지말까하는.생각도들어요
재검을 안하면 3급으로 현역판정 나오고
입영후 문제가잇으면 다시 귀가조치할수잇다는데
병무청에서 너무 불친절하고 상세설명도 없어서 한번 갓다오면 넘 힘드네요
이번에도 서류를 정확히 안알려줘서 두번째 다녀온거거든요
다른신체아픈데도 잇어서 진단서 서류비만 10만원이 나왓고 왕복 5시간에
다음 서류는 3ㅡ40만원 든다는데
확실히 4급나온다면 6개월약물치료받고 서류준비해서 갈 생각인데
아니라면 소용없지않나 싶어서요
잘 아시는분 계신가요
병무청 넘 형식적이고 개념없는 판정에 화가나더라구요
정신과문제말고 애가 다리가아픈데 그건 전혀 언급없고 서류처리만 하더라구요
무릎뼈가 비정상이라 오래걷거나 뛰면 뼈가 빠지는데
치료가.잘 안되는거고
병원에서 수술 얘기를.햇는데.이 수술이라는게 무릎뼈를 움직이지못하게 고정시키는거라는데.한마디로 장애인이되는 거에요 그래서 그건 안하겟다고 햇는데
병무청에 말하니.
그런수술 많이한다고 ...수술하고도 군대입영한다고 ㅜㅜ
참나 아직 20살밖에안된아이를 장애인되는 수술을 시키라니 그런 막말을 함부로하더라구요 아픈다리로 군대가서 다리병신되는거 누가 책임지나요
이래저래.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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