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중국의 미세먼지 저감정책은 다시 완화의 기조로 가고 있고

향후 수년간 한반도는 반도의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미세먼지와 황사로 시달리게 생겼군요.

정부에서도 뚜렷한 대책은 없어보이고,

공무원들 책상에서 나오는 수준으로는.  마스크 보급 정도가 최고의 대책이 될 것만 같습니다.

이럴때를 위해 천재가 필요한건데요.

인류. 아니, 한국인들의 전멸을 막기 위해서 한국을 구원할 천재가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도 상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아내고

다시 중국으로 돌려보낼 방법이 분명 있을것 같거든요.

정말 지능이 좋기로 유명한 한국인들. 그 중에서도 똑똑하기로 유명한 집단에서

이 부분에 집중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천재들로만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획기적인 지원으로 결과를 하루라도 빨리 도출해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이 언제부터 이렇게 살기 어려운 기후였나요.

불과 10년 전만해도 맑은 겨울하늘을 자주봤었는데요.

언젠가부터 봄이 사라지고, 이젠 겨울과 여름마저 점점 살기 어려운 계절이 되어버리고 있잖아요.

이대로 가다간 출산률을 떠나 미세먼지로 인한 각종 질환으로 인구급감과

감당 안되는 사회비용지출로 위기가 닥칠까 우려될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