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하다가 알바를 시작했습니다.

주말알바구요.

5시부터 12시까지 이야기 다하고 일 시작했습니다.

재료가 소진되면 10시   11시 퇴근하라고 합니다.

( 퇴근한 시간으로 계산 - 근데 전 7시간 일하고싶거든요. 일당 채우고싶은데 일찍 퇴근하라고 합니다. )

저녁밥을 안줍니다. 그래서 집에서 먹고가기는 하지만 사장(부부) 둘이서 자기들끼리 먹습니다. 저녁드셨나요 ? 같이 먹어요.

이런 이야기는 전혀 안하네요. 저보다 나이 어린 사장들인데 알바는 원래 이렀나 싶어 섭섭하지만 참고 일하고있습니다.

집이랑 거리가 조금있는 (버스 3코스 ) 알바여서 제가 경차가 있어요. 차 가지고 갑니다. 12시마치면 버스가 없어요.  

그런데 바쁠때는 저보고 배달을 갔다 오라고 합니다. 그럼 기름값은 별도로 계산 해줘야 하지 않나요 ?

알바가 가끔  배달도 하나요 ? 배달퀵을 부르면되는게 그 비용아낀다고 저보고 갔다 오라고 합니다.



바쁠때만 알바쓰고  안바쁘면 퇴근하라는 알바자리 원래 이런가요 ? 알바는 처음이라

원래 이런건지 아님 여기가 이상한 곳인지 알려주세요.  제가 그만두고 다른데 알아볼지 아님 참고 일할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