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떨어져 재수 시켰고 한달 350만원 쓰면서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어요.
모의도 꾸준히 오르고 있지만,그래도 기대만큼은 아니지요.
올해는 대학을 가야 하는데 9월모의고사가 많이 내려갔다네요.
워낙 긴장하고 떨었답니다.
정말 죽겠ㅅㅂ니다.
내신을 정말 잘 챙겼어아 하는데 엉망이고..논술로 쓷다는데..;;
왜 이렇게 울애는 대학 보내기 힘든지 모르겠네요.
학교앞에서 보면 모두 대학생인데..
돈 있었으면 일찍이 외국이나 보낼걸 그랬습니다.:
힘없는 목소리 들으니 우울해 죽을것 같아요.
우황청심원이라도 사 보내는게 나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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