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좁은여자 글쓰신분 사연을 읽다 문득 잊었던 일들이 생각나요
우연일까요? 이웃들중 남편이 술.담배 끊은게 아니라 원래 안했고 일끝나면 바로 집 약속이나 모임 친구도 없는지 늘상 보면 빌라 앞에 그집 남편 차가 꼬박꼬박 늘그자리에 주차
되있는데 ...빌라 모임할때 그남자만 유일하게 항상 얻어먹고 빠지는 타입 예전 동네 살때도 마찬가지
바로 제옆집 이였는데 그아저씨역시 술.담배 첨부터 안하느 남자였고 항상 마당에서 풀뽑고 매일 그게 일상적으로 보인모습인데
부부동반 모임에서 그부부만 그래도 아줌 마는 식사대접이나 뭘 내려고 해도 그아저 씨가 옆에서 소곤소곤 말하면 다시 없던일이 되버리고
공통점이 구두쇠남자들이 말랐다는거 술.담배 안하고 말할때 톤이 우렁차지도 안고 조곤조곤 매일 집.직장 이 다이고 유일한 모임은 동네 모임에서만 봐왔다는거 그리고 항상 얻어먹고만 가는게 다였던 우연치고는 그렇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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