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5세 이예요 생리는 점점 빨라져서...24주기고 3-4일이면 끝나요~
제가 몇달전까지 수족 냉증이 있었어요...수족냉증이 몇년됐는데여 한여름에도 수면양말 신고 잘 정도로요..
그런데 한두달 전부터 몸이 뜨거워졌어요... 그렇다고 얼굴에 열이 오르락 내리가 하진 않구요
손발이 뜨거워져서...배아픈게 없어졌어요.....
잠잘때..양말도 안신고...반자지 입고 자는게 넘 신기해요~ 이러다..얼굴까지 다 열이 올르겠죠~ㅎ
몇년간 수족냉증이 있었던 몸인데....갑자기 체질이 이렇게 바뀌는지요.. 이런것도 갱년기 증상인지 궁금하긴 합니다,
그런데...제가 몇년동안 남편하고 리스였어요~ 최근에...남편하고 잘해보자...다시 잠자리를 일주에 1회정도 갖고 있어요.. 이것도 체질변화에 연관이 있는지 궁금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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