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릴때 부터 사랑 많은 집에서 자란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건 진짜 눈치가 없는데 다른 사람이 거짓말 한다던가 성격이 이상하다던가 암튼 여러명 앉아서 얘기 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은 다 그사람에게 수긍하고 믿고 하는걸 혼자 의심하고 저건 거짓말이네 그런건 눈치가 너무 빨라요 그래서 중학교때 친구들과 얘기 하면 저혼자 그애를 의심하고 거짓말이네 하면 딴 친구가 넌 너무 의심이 많다고 왜 그렇게 생각하냐고 절 비난하면 좀 지나면 그친구 거짓말이 들어나고 했어요 요즘도 어울리는 사람중에 거짓말 하는 사람이 있는데 다 그사람 믿는데 저혼자 거짓말 하고 있네 하고 있어요 물론 이제 성인이라 티는 안내고 잘감추는데 제가 참 순한 사람이고 착한사람이라고 주변 사람들이 말하는데 자란 환경이 그래서 그런지 남을 참 잘못믿는다 싶네요 다른건 눈치가 정말 정말 없는데 그런쪽으로만 촉이 빠른거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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