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엄마는 님이랑 같이 놀다가 또 다른 친구가 생겨서 님을 불렀을 테고 님을 안불렀을 수도 있쟎아요. 처음부터 소외시킨것도 아니고 님이 그리 말하셔서 좀 많이 왕부담 느끼셨을것 같아요.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꼭 둘이만 만나란 법도 없고 다른사람을 사귈 권리도 있지 않나요? 게다가 성격이 좋은 분이라면 기회가 된다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싶은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다시 이 관계가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 분도 님이 부담스러워서 앞으로 전처럼은 못 지내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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