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지방입니다. 내년 가을이나  겨울쯤  새 아파트로 이사를 갈 예정입니다.  대출 하나 없이 가는 거구요. 지금 살고 있는 24평 아파트는

자가인데 25년정도 되었습니다. 집은 누수랄지 그런건 없이 14년정도 살았습니다. 단지 불편함은  이사왔을때 베란다 앞이 다 논이었는데.

이제 아파트며 도로가 생겨서 여름에는 너무 소음이 심합니다.

지금 살고 있는 이 집의 가장 큰 단점입니다.

새 아파트로 이사갈시 이 집을 매매를 할지 아님 월세를 받을지 고민이 됩니다.

이 집을 팔고 그때까지 열심히 모으면 현금 2억정도 은행에 저금은 할수 있을 것이구요..

아님 월세로 내 놓으면 은행 이자보다는 낳을려나, 아님 복비며 세금 생각하면 어떨지. 앞으로 이 집값의 변동이 있음 어떨지..

나중 울 아들 장가갈때 이 집 줄까 하니 싫다고 하고,, 하긴 그때가면 이 집은 무려 한 40년은 될 테고,,,,,,

어떻할까요...

내년쯤에 여기 저기서 집 내 놓은곳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집이 쉽게 팔리진 않을것 같구요.. 다들 6개월 이상은 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