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행복의 지도란 책을 보고 있는데 문득 어디서 많이 듣고 본 경구가 떠올라 제목으로 올려 봤어요.
제 삶의 미해결된 과제에 대해 그나마 하나씩 실마리가
풀려나는 것 같던 즈음이었는데 이 책을 읽다보니 뭔가 더
이론적 뒷받침이 되는 거 같아서 다른 분들께도 권해드리고
싶네요.
십년전 즈음 상담을 받았었는데 고통가운데 갈수록 악화만 돼 가던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고파서 혼자서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일년넘게 받았었는데 연세 지긋하신 선생님이 이혼을 말려서 그후로도 두고두고 원망감이 떠나질 않았었는데 지금 읽고 있는 내용에서 이혼을 말린 이유를 알거 같네요.
혹시 누군가에게도 이 책이 도움이 될지 몰라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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