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직장이지만 부서는 다른 분과 처음 만나서
우연찮게 점심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먹한 분위기도 있고해서
식사를 하면서 이것저것 물어 보았습니다
사는동네..결혼여부랑 자녀수
하는일과 그일을 하는데 필요한 자격증 같은거
만 물어봤구요
연봉이나 나이 그런건 실례인거 같아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또같이 우연찮게 만나서 식사를 하게 되었는데,,
제가 또 다른거를 물어 봤습니다
점심 식대는 회사에서 나오느냐
이런거요...
그랬더니 그분이 그런거는 왜 묻냐??
사실 어제 좀 놀랬다??
이러면서 궁금한게 왜 그렇게 많냐고 하는겁니다.
그러면서 훈계 하는 말투로
저에게 나이도 있어보이는데
점심시간은 자기에게 휴식시간인데
그런말 하고 싶지 않다고 궁금하면 회사에
직접 물어보라는 겁니다...
저도 좀 놀랬구요
내가 많이 잘못햏나 보다하구
죄송하다고 했네요
직장 오래 다니신분들
저의 행동이 많이 문제 있나요??
첫날 제가 혼자 식사 하고 있는데
먼저 앞자리에 앉으셔서 말을 걸길래
제가 한 행동 이었습니다..
답글 부탁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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