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아들
어릴때는 축구를 좋아하고 잘해서 축구선수가 꿈이였습니다 커가면서 자기보다 잘하는 애들 체격조건에 밀리다보니 꿈이 사라지네요 공부는 하기싫은데 같이 놀던 친구들을보니 성적도 오르고 꿈도 있다고 하니 이제 불안한가 봅니다
공부는 왜 하는지 모르겠다던 울 아들 꿈은 돈많은 백수랍니다 속으론 욕도 나오고 기가 차 웃음이 나오지만 꾹 참고
그게 니 꿈이라면 어떻게하면 돈을 벌수 있는지 생각해보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꿈을 찾으라고 해야 할지
니 인생에 공부는 왜 필요한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막연한 생각뿐
어떻게 저희 아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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