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하나 있는데 그 중 한명이 다른 사람을 소개해서 들어올려고 하는데 이 엄마를 지역카페에서 몇번 본 엄마네요 사투리 엄청(듣기싫은 사투리있잖아요 사투리 다 싫어하는건 아님) 세게 하고 기가 세고 본인말만 하는 그런 스타일이라 만나면서 제 마음에서 아웃한 맘인데 새로 온다는 맘이 카톡방에서 인사를 햇는데 바로 그 엄마네요 어쩔까요 좋은 얼굴 안나올거같고 그 엄마때문에 이 모임을 깨긴 아깝고
고민되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전 나이드니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람 억지로 만날필요없다는 주의로 바뀌더라구요 그 가운데 놓치기 싫고 저랑 잘 맞는 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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