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원에서 일해요
제가 꼬인건지 원장님께서 오늘 그런말씀을 하네요
정신없이 바쁘고 30분 오버타임까지 치료가 있었고 열심히
일햇어요 솔직히 짜증났지만 묵묵히 참고 일했는데
전에 누구쌤이랑은 둘이 어떻게 그 인원을 봤을까?라고 하시네요
제가 일을 못한다는 뜻인지 진짜 짜증 납니다
지금은 알바가 있어 바쁜 시간대는 채워주고 있는데
환자분들이 막판에 늦게 오시는바람에 정신없긴 했죠
게다가 빨래도 있고 어떻게 그렇게 얘기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상하게 바쁘고 힘드네요
한 백명 본것처럼 에너지가 다 빠졌어요
알바는 툭하면 개인일있다고 빠지고
저 어쩌면 좋을까요?
힘들어 관두고 싶어요 그런데 이 나이에 그런것때문에
삐졌다고 할까봐요
명절도 끼고 보너스도 줄텐데 안받고 그만둔다고 하고 싶은데
돈이 문제가 아니고 스트레쓰가 심해서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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