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간.거의.매일. 1:1호 만나던 절친엄마 저랑 성격이.반대여서 더 좋았었죠 전 왕소심.. 그 엄마는 쿨하고 사교적... 그래서.절 많이.리드해줬지요
그 엄마도 신중한 제 성격이 좋다며 늘 자주 인생이야기하며 만났어요 그런데 종종 다른엄마랑 같이.만나는 자리가 생기고 이런 저런 상황상 제가 소외감 느끼는.상황이 종종 생기다가 제가 제 감정 컨트롤 못하고 삐친 이유를 말했어요 순간 저도 당황, 그 엄마도 당황 그 엄마는. 그전에 눈치못채고 다른 엄마랑 있는데 계속 자기집.오라하고 전 그냥 그 놀러온 엄마 아이랑 울아이가 투닥거려 싫었거든요 ㅜㅜ 그리고 다음에 가기로 한 곳에 이엄마랑 갑자기 셋이.가자고 하니 서운해서 제.감정을 나타낸거죠 그 엄마도 계속 자기 제안에 토달고 제가 뭐라하니 기분안좋았고 저도 생각하다가 사과했어요
지금.좀 쌩하네요 ㅎㅎ 또 소심해서 괜히 말했나 후회 만땅 어쨌거나 뭐 여고동창 만난거마냥 좋았던 기억이 떠올라 힘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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