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런데 전화 한통 없다고 울면서 전화 오셨네요 네 딸보다 더 좋아해서 시누가 시부모 앞에서 며느리 에게 삿대질 하며 내 착한 동생이 너 만나 이상해졌다고 삿대질 할때도 쇼파에 가만 앉아 지켜보고 있으시고 입원했을때 저보고 마트가서 맛난거 사오라 시켜서 사들고 오니 등돌리고 딸이랑 통화 하면서 며느리가 찾아 오지도 않고 아~무도 안와서 병원이 적막강산이라고 통화 하셨지요 그때 제 남편이 옆에 없었음 어머니 행동 아무리 얘기해도 내가 이상한 여자 되었겠지요? 아들에게 어머니는 그런분이 아니니까 6인실 입원해서 제가 시중들고 있으면 저분도 부축해라 저분 수저도 씻어드려라 저분도 뭐해라 뭐 사와서 병실에 돌려라 네 딸보다 더 믿고 좋아서 그랬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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