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두루두루  사람들 만나며 보고 경험한건  능력은 하나도 없는데  그저 성격만 있으면 주변사람들이 아예 무시하고

어떤  사람이듯 다 무시했어요

기는 세지만   능력있고 사회생활 잘하고  발전하려고 부지런히 자기채찍질하고  어떤일을 할때 책임감있고 빈틈없이

해내는 사람은  다른사람들이 조심하고 함부로대하지 안았어요

저 직장다녔을때  깐깐하고 기세고  주장강한 여자있었는데  일할때 정말똑소리나게 빈틈없이 했을뿐만 아니라 누구에게 은근

슬쩍 미루거나   대충대충  눈치봐가면서 미루거나 전가하지안았어요

정말 열심히하고  누가대신 해줬으면 하는 속내로 눈치빨로 일하지 안았어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어물쩍  음흉하게  하지도 안았고요

그래서인지  직장 그누구도  함부로 터치하거나  저여자 기세네  성격있네  주장세네 어쩌고 하면서 뒷담화 들어본적었었어요

동네에  직장도 안다니고   암것도안하면서   맘속에 불만과 피해의식 강한 사람이 지랄지랄할때 있었는데  그누구도 상대하지

안았내요  동네사람들  수근거렸고요

그저 화장만 사납게  인상만 드럽게 구긴다고 기세게 보지안았어요

당차고 기센사람들보면  당당한게  자기할일은 딱부러지게 했어요 그래서 당당한가봐요

일하나 할때 물렁하게 하거나  잘몰라 툭하면 어물어물 물어보거나 가르쳐주면 또 까묵고 자꾸 물어보면서 버벅거리는

경우는 못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