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로 전업으로만 있다가 아이들 중고등 되고 46세 어렵게 취업해 6개월 오전알바로 세후70받고 근무했었는데 직원간 알바라고 너무 갑질도 심하고 그만두라고 할때까지 다니려했는데 짤리기전에 미리면접을 봤는데 뜻밖에 전화가 와서 얼떨결에 결정을 해버렸네요
지금 다니는 알바는 집에서도. 가깝고 교통편도 좋은데 알바라 언제짤 릴지 불안한거 갑질 하는거 그게 힘드네요 이번기회에 교통 불편하고 근무시간 길어도 빨 리 옮기는게 낫을까요?그래서오늘 오전알바끝나구
면접을 했는데 방금 연락이 왔네요
연휴지나서 출근하기로 했는데 사실 걱정 이 앞서네요
잘한 결정 인지 겁도나고 오랫동 안 손 놓았던일이라 잘 적응할수 있을지 오전 세시간 만 알바할땐 살림도할만했었는데 정규직으로 근무하게되면 집안일까지 잘할수 있을지 ...남편은직장다니는거 반대하는 편이거든요
그래도 다녀오면 설겆이 정도는 해주는 편이예요
거리는 가깝지만 버스로 교통편이 없어서 제가 신랑차로 출퇴근해야하고 20분 정도 걸려요 급여는 세후170이구요
평일 9시30-6시30분
토요일 9시-30- 3시
공휴일 일요일 쉬어요
저처럼 늦게취업 하셔서 잘 적응 하신분들 조언부탁드려요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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