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45세 동갑입니다
정말이지 결혼할때 마이너스로 시작해 악착같이 모았지만 워낙 없는 형편이라 대출 많이 끼고 집사고
얼마전에야 빚을 다 갚았습니다
지금 그냥 돈을 모으자니 의미없이 모아지는것 같아서 지금 저의 가장 큰 고민은
집을 팔아 조금 더 나은 지역으로 대출받아 사는것은 어떨까? 하는거에요
물론 집안 형편에 따라 도전 할 수도 있고 못할 수도 있는게 가장 크겠지요
저는 하면 할 수 있을거는 같은데 고민되는것이 이나이에 또? 시작해야 하나
그리고 혹시라도 부동산 경기가 안좋아져 한개밖에 없는집 망하면 어쩌나? 하는거에요^^
님들이라면 45세 이나이에 또 도전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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