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도 20여년이 지난 이 시점에
갑자기 든 의문이요.
다른댁들은 어떠신지 해서요.
시부모님 생신때 저희네랑 형님네랑 번갈아 비용부담 하는데요.
시누이가 하나 있는데 한번을 안사네요.
그러기로 정하것도 없구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었네요.
집에서 상차릴때도 많은데 다 늦게 오면서 케잌 한상자 달랑들고 오네요.
시누네 아이들도 커서 다들 고딩들인데 어릴땐 그런갑다 했는데 애들 크니 먹는것도 장난 아닌데요
이제사 머라 하기두 그렇구요.
생신뿐만 아니라 모든 행사에 그러는데요.
하다못해 과일봉다리 하나 없어요.
원래 막내딸은 그런건가요?
귀염만 받고 커서 그런가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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