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나서인가
아님 잘나서인가~
나란 인간은
사랑받지 못하며 사는구나 싶은..
간단히
친가쪽은 아들위주라
작은 마찰이 일어나도 아들편드느랴 바쁘니
고것도 내심서운하고...고래도 막내딸인데
시집은 아들위주지만 다른아들 더 챙기고
작은먹거리하나라도 그아들 더 마음가는것보면
정이가는 자식이 따로 있고..
할도리 하며 살고
예의지키며 살고
큰소리안내며 살고
걱정끼치지 않으며 살고있지만
친가는 아들위주니 딸은 아웃사이더
시가는 딴아들위주니 그리하여 아웃사이더
씁쓸하고
가을이니 사랑받고 싶어서 그런지~
나이드니 허해서 그런지~
나는 못받은 사랑
자식에게는 한없이 주고 싶은데
에너지를 어디서 채워야하는지~
맛난 저녁드세요~주저리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