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 4명인데요 저랑 남동생은 잘풀렸고 나머지 2명은 좀 어려워요
잘풀린 남동생 집에서 온갖 혜택 다받고 누나들 희생으로 잘풀렸어요. 결혼후 저는 뭐라도 동생 챙기고 안풀린 동생 돕는데
남동생은 잘살지만 처가가 너무가난하고 외벌이라 뭐라도 생기면 처가에 가져다주기 바쁘네요. 아무리 아내가 이뻐도 지가 어떻게 공부하고 지가 누구 희생으로 그정도까지 갔는데 싶고 너무 서운해요. 특히 못사는 여동생이 이 남동생 중학교 부터 도시락 싸주고 돈벌어 대학 학비 용돈 옷 다 해줬는데 그동생 공은 하나도 없고 처가에만 열심이 생활비 주고 처남들 용돈주고 이번에 차 바꿔 처남주고 하는거 좀 한심스러워 보여요. 인간이면 저럼 안되는데 싶고 어쩜 본가 올땐 사과 한알 안사오나 싶네요 결혼 10년 넘을 동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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