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위로가 돼요^^ 병원말고 여기서 만나서 넘 반가워요. 혀 아픈거는 정말 어디서 말도 못하던 증상인데요~ 첫댓글쓴사람예요. 저도 알면서 나빠진 건강이 아니라 기억나기로부터 늘 그랬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다 저처럼 그런줄 알았어요.
저 결혼 10년후부터 일하기 시작했어요. 처음에 물론 체력이 힘들었는데요(3년은 힘들었던 것 같아요) 3년 후부터는 오히려 건강해지는 거 느껴요. 일상은, 하루중의 저녁은 피로하죠 당연히요, 근데 이건 직장일을 하지 않아도 그럴 것 같구요, 하루를 기준삼지 않고 일년을 기준삼고 혹 삼년을 기준삼으면 정말 기적같이 몸이 좋아졌다는 것. 지금 일한지 7년차입니다. 건강(몸도 마음도)도 좋아지고 소득도 첫해보다 정말 엄청 늘었고 보람도 늘었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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