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백을 왜 형님이 친정엄마를 줘요? 

온 집안이 나서서 뜯어먹을려고 작정을 했네요.

지가 갖고 싶어 달라는것도 아니고 일단 뜯어내고보자는거네요.

더 미쳤어요.

원글님이 형편이 좀 되시나봐요.  그걸 사돈댁에서 아는듯하고

그정도는 받을 권리(?)있다고 생각하는듯하네요.   6500에 아들까지 얹혀서 그 시모는 자기가 가진거 100%주니

너도 니가 가진거 100%는 안되도 그에 상응하는거 내놔라는 심정인지

기껏 받아놓고 친정엄마 줘버리는걸로 봐서도 그렇고

님이 아무리 해줘봐야 있는사람이 그까짓것 해주고 생생낸다고 오히려 당하겠어요.  얼마를 준들 자기가 준 100%에 상응할까요.  그러니 그렇게 당당하게 내놓으라하지요.

중소기업에 벌이도 시원찮은 남자인데

행여나 회사 그만두게되면 친정에 사업자금 얻어오라고 손내밀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시모에요

워낙 판에서 그런 미친 시모 많이 봐서 그런가... 딱 그 수준이네요.

아쉬울꺼 없는데 당차게 나가세요.

부모아닌 언니라서 허투루 보이면 결혼 후 괜히 동생 볼모로 원글님이 다 뜯기겠어요.

님도 그 시모 못지않게 만만찮은 사람이란거 꼭 보여줄 필요 있을듯해요.

그 집안이 통째로 미쳤네요.  그 악어백을 지 친정엄마를 왜 준데요?   미친.. 원글님 돈으로 지가 왜 동네잔치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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