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긴 각자 역할맡아 잘하고 계시는듯.
님도 손해보는게 아닌듯하니 별 불만 없으신거잖아요?
괜히 긁어 부스럼만들듯해요.
설거지라도 하면 됐죠. 그것도 일종의 역할분담이잖아요?
님이 주도해서 음식하고 동서는 거들고 나중에 설거지하고.. 서로 불만 없으면 뭐가 문제인지
평소에 자주 찾아뵈니 님이 시부모님 신경 좀 덜써도 될테고
톱니바퀴 굴러가듯 그냥 잘 굴러가는듯한데
주변에서 자꾸 부추기는게 문제네요.
그래서 동서한테 말해서 음식 같이 해서 좋아지는게 뭔지.. 그 동서는 그럼 음식도 하고 설거지도 한답니까?
설거지도 같이하자 하겠지요..
괜히 말해서 득보다는 실이 많을듯해요. 님이 정 불만이면 한말씀하시든지요.
지금으로봐서는 주변사람들이 문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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