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딸, 고2아들
남매인데요..자기 앞가림 하며 살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중간고사 기간인데 딸은 놀러가고
아들은 학교서 공부 다 했다고 집에선 숙제나하고 패드에
이어폰끼고, 휴식을 취해야 하신답니다.
얘네들이 뭘하고 살지..
딸은 그냥 다니는것 같고, 꿈만 크고 실행은 못하고
아들은 내삶은 내것이라 외치며..엄마 상관말라하니ㅜㅜ
우리는 우리 노후 전혀 걱정없고, 지들만 잘 살면 되는데..
딸은 집안 사정보고 알바할 생각 없고, 나중에 공무원 시험본다고 하는데 , 공부하는거 보면 될 가능성 별로 없어 보여요.
지금 5억정도 집이 두채 있는데..나중엔 한채씩 줄 생각이구요
우리는 더 늙으면 공기 좋은곳 작은 전원주택 생활하려해요..
건물 월세 나오고,남편도 정년퇴직 후에도 따로 회사랑
개인적으로 계약해 일할수 있는 엔지니어라 자식한테 손 안 벌려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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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세대는 대학 나오고 알뜰하면..맨땅에 헤딩 해서도 재산 모으고 잘 살았는데,우리 애들 세대는 우리랑 또 다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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