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명의로된 집에 무상으로 시모가 거주하는데
본인 명의로 바꿔달라고 난리네요
결혼 후 여태껏 계속 돈 요구하고
가게 보증금.전세금 2번 해줬는데
다 까먹고 또 전세금을 달라고 하거나
전세금 올려달라고한다면서 또 돈 달라고하고
해서 14평 빌라 사서 제명의로해서 이사 했는데
2년정도 지난 이 시점에 명의 바꿔달라 개지랄을 떠네요
명의 바꿔주기 싫은 이유는 시모 명의로 바꾸면
또 헛짓해서 집값 다 날리고 또 돈해달라할까봐 절대로
해주기 싫은데 남편이 중간에서 힘들어할까봐
명의 바꿔주고 안전장치 할까 싶은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법적인 안전장치 뭐가 있나요?
이 할매 빚이있어 죽고나면 집이 할매 명의로되있음
다 뺏기게 될텐데...
빚있는 시부 사망후 한정승인하느라 넘 힘들었거든요.
이 할매 명의로 해주면 죽고나서 상속포기하면 깔끔은 하지만
내집은 날려야하니 명의만 넘겨주고 할매 죽고난후 내 집 찾는
방법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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