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형제들 다 실속파입니다.
시댁 친정만 갔다오면 정말 지출이 크네요.
남편이 많이 주는 편이라 저는 그냥 있지만 다른형제들에 비해서 많이 오버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루갔다왔는데 후덜덜 하고 그러네요.
부모한테 그렇게 하는게 당연한거라지만 저는 많이 아끼는 편이라 사실 아깝긴하네요.
다른 형제들은 안주는데 막내인 우리만 이번달에 시댁 친정 합하면 백이 넘게 갔네요.
제가 속이 좁은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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