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유서 모음 읽어보고
전 무섭다기보다는 인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는데요.
어짜피 한번 왔다 누구든 돌아가는게 인생이니까요
삶에 대해 한번 진지한 시간을 가질 필요도 있어요.
우리 해오름맘들도 나이들고 있으니까요.
요아래 유튜브에는 어떻게 삶에 대한 자세를 가져야할까 도움주는 내용도 있고
주제가 다소 무겁게 흘러갈 수 있지만 피할수 만은 없는 문제니까요.
우리가 죽으면 누가 제일 슬펴할까?
요아래 댓글보니 부모?아이?남편?등등 있던데
글쎄요.
다 각자가 살아온 삶의 내용에 따라 다르겠지요
부모?일까요
부모님도 본인 자존심때문에 자식잃은 슬픔보다 남이목 생각하는 경우도 있어요.
우리가 먼저 갈 경우, 진정 슬퍼할 사람이 누굴까?
있기나 할까?. 헐~일까요?
그런 인이 있다면 진짜 인생 잘 산거죠.
살아남은 자는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 욕심내고 다 잘 살거예요.
냉정할 수도 있는 내용인데
요지는 주인공은 나다는 생각으로 하고 싶은것 하시면서 뒤로 미루지 마시고 즐긴건 즐기시고 베푸실건 베푸면서
마음 가는대로 사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제일 후회되는 것이
한 것에 대한 것은 없고
못한 것에 대해서만 많다 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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