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딸이 공부를 넘 않해서 원래 가고자 하는 곳은 좀힘들거 같아서 한번 생각해봤어요
지금이라도 미술 학원다니고 실기 연습해서 미대(?) 로 갈수 있을까요?
정말 웬수가 따로 없어요. 고2인데 공부에 전혀 관심을 기울이지않고 마냥 놉니다.올해부터 야자도 없엉져서 일찍 집에와서
간단히 먹고 운동하고 씻고 핸펀하고 누워잡니다. 속이 터질거 같아 참다참다 몇마디 하면 시끄럽다고 소리소리 지릅니다.
너무 고민되어 해오름맘님께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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