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올케가 시부모 생신에 전화 한통 없다는 글 보니 저는 친정도 안챙기는데 며느리가 시부모 생일 챙기고 싶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제가 안챙기는 이유는 부모가 생신 챙겨드리고싶을 만큼 자식에게 사랑을 주지 않았어요 저도 친정 부모 생신날 찿아가지도 않고 전화도 안하죠 뭐 평소에도 거의 안가긴 합니다. 딸도 사랑 안주면 이런데 남의 자식인 며느리한테 기대하지 마세요 남의 자식일수록 어른대접 받으려면 어른이 먼저 잘해야 해요 보고 배운다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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