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4평 전세준 상태고요(경기도 소재 자가)
저희는 32평 전세살고 있어요(서울 거주중)
근데 45평 매매할까 생각중인데(저희가 40평대로 가야 할 이유가 있어서요)
괜찮을까요?
24평은 당장 팔 생각 없고요(20년이 조금 넘은상태라 혹시 재개발이나 재건축할까하고요)
45평은 대출을 1억 9천정도 받아야 하고요,
아이들 중고등학생이라 졸업할때까지는 현재 살고 있는 동네에서
살고 싶어서요,
한 5~6년 정도 45평에서 살다(막내까지 대학에 입학하는 시점)
줄여서 갈 계획이예요.
그렇게 되면 1가구 2주택자가 되고
취득세, 재산세, 양도소득세 등
부담해야 할 것이 많겠지요.
전세는 2년후에 운좋으면 계속 살 수 있는데
또 이사가야 할 까봐
대출이자를 내더라도 5~6년후쯤 집 다시 팔때
집값만 올라있다면
충당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1가구 2주택 당분간 괜찮을까요?
5~6년 편하게 살자고 너무 무리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앞을 내다볼 수 없으니 답답하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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