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람이 있어요
직장동료인데 주변사람이 도움 요청하면 '한번 해줘버릇하면 계속 바란다'고 해요. 그러믄서 본인은 야무지고 똑부러지게 자기일해내는게 아니라 딴사람 도움도 받구요.
무슨일이 생기면 자기 유리하게 말을 바꾸거나 자기만 쏙 빠져나가려고 하구요.
가끔 거짓말도 하는 느낌.
업무상 엮일수밖에 없는데 비슷한 연령대임에도 대화 코드도 안맞고 사람이 싫네요.
조금은 손해 볼수도 있고 좀더 낼수도 있지 너무 계산하고 따져대니 꼴불견이에요. 자신은 정작 민폐녀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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