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라 시간 내서 친정 다녀왔어요
안가고 싶었는데 카톡으로 성탄 그림 몇개 띄고
뭐하니 반복 메세지 갔다오고 말자 심정으로 ..
한소리 똑같이 몇번할때 어찌해야 하나요
결국 잘 참다 마지막에 폭발
간다고 일서 났는데 그때 부터 뭘 준다고 싸는데
이거 열어 보고 맛보라 하고 이거 저거
한거라고 꺼내 타서 주고 ..거의 한시간을
이거는 오빠 주려고 했는데 안가져가 못줬다고 싸면서
그렇게 아쉬워 하고 반복 반복 나중에 오면 주라고
해도 싸고
차 타는데 까지 나와서 오빠 줬어야 하는데를반복
결국 폭발 안가져 간다는데 줘봤자
버리기나 하지 한마디 했어요
뒤통수에 대고 하는말 너 버리기만해
다신 안줘 ! 제발 뭐 가져ㅠ거라는 핑계로
불러 대지 않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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