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장정리를 하다보니

12만원정도  흥*화재로 보험료가 자동이체되어 잇더라구요...

남편 암보장보험이랑 상해보험 두개랑 제 상해보험까지 총 세개 합 금액인데...

순수보장형이라 만기때 찾을 수도 없는 금액이 이렇게 나가고 잇답니다.

까먹고 있다 어쩌다 확인하고는

정말 너무 아깝다.. 생각하곤 했는데

문득 다른 분들은 보험으로 나가는 금액이 얼마정도 될지

궁금하더라구요..

보험에 대한 지식이 없어

그냥 들어놓으면 되겠거니,,하고 나중에 없으면

큰 목돈이 필요할때 요긴하겠거니..하지만

저희 남편이랑 저는 크게 아픈데 없이 잘 지내와서

이제껏 보장다운 보장은 한번도 못 받아봤거든요..

회사에서 사원들에게 지원해주는 보험으로 다

커버가 되어서 이중으로 돈을 내고 잇는데

이제 50이 다되어서 보험을 해지했다가

회사에서 나가야 할 때가 되면 다시 가입하기도 쉽지 않을거구해서 유지는 하고

있네요..

계속 유지하고 잇어야 할까요?

아님 우체국 보험도 저렴해 괜찮다 하던데.. 그걸로 갈아탈까요?

넘 잼 없는 얘기라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