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부모면서 고등학원운영맘이예요
다들 수능보고 정시원서 쓰느라 고민이실거예요
학교든 전공과든 ...
그런데 재작년서부터 대학들이 학과 통폐합을 많이 해요
문과계열은 당연하고 이과계열과 순수과학계열 및 비인기학과들은 특히 남학생들이 군대 가는 사이 없어지거나 통합 되는 경우가 많아 질겁니다
학교가 없어지지 않는 이상 어느 과로든 속해서 졸업은 하긴 할건데요.
대학 다니는 아이들이 많이들 놀러오는데 그런 얘기 많이 하구요 고민 스러워 해요 처음엔 합격해서 좋았는데 학교들이 인원조정으로 어수선 하여 무슨 과로 복수지원 내지 전과 해야 하나 그럽니다 그것도 다 좋은 인기있는 과로 갈수있는게 아니라 학점 으로 우선권을 주니까 가서도 학점 신경써야 해요
실제로 작년과 올해에 합격한 경기도쪽 수학과 학생과
인서울 자연계(비인기 자연계이과)와 인서울 독문과 합격해서 다니는 학생들 있는데 통폐합 때문에 많이 혼란스러워 합니다.
군대 다녀오면 어찌 될지 모르겠다고 해요.
올해 고1과 고2 사이에 학령인구가 많이 줄었다는거 아실거예요(중3과 고1사이도 인원 줄었어요 그래서 중3과 현 고2사이 학령인구가 차이가 커요)
그러니 대학들도 인원조정 들어 가는거거든요
인원조정하는 대학에 정부 지원금 여부내지 차이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비인기학과와 문과계열 인원 감소가 있습니다
혹여 합격하더라도 이런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 대학 가서도 또 고민거리가 있을거예요
그냥 한번쯤은 합격도 중요하지만 합격후 이런 변수도 있으니 전공과 쓰실때 생각해 보세요
뭐 대학측에서 알려주지 않은 이상 알수도 없지만요...
들어가도 걱정이 생기네요 대학 재학생들보니 그래요
올해까지는 본인 전공과 신입생 선발했는데 다음해나 2~3년 안에는 는 축소 내지 뽑지 않은다고 하니까요
우선은 그래도 해오름에는 합격소식 많았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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