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 큰아이가 있습니다.
고1 모의고사 결과는 국어 4, 영어2, 수학5, 내신도 비슷합니다.
아이는 세특에 넣어준다고 했다고 영어책읽고 독후감쓰는거 신경쓰고 독서 활동 신경쓰고 동아리 활동 신경쓰고 봉사활동 걱정합니다.
중하위권에겐 성적 올리는게 먼저인것 같다는 말을하면 폭발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웬 참견이냐고... 학교에서 다 이런게 중요하고 책읽어보니 학종이 중요하다고 했다고..
글쎄요..저 잘 모르는거 맞긴한데 학종관리나 봉사활동은 상위권에게 의미있는것 아닌가요? 중하위권은 오로지 성적올리는데 집중해서 중위권수준으로라도 만드는게 순서 아닌가요?
학종관리 봉사활동 하나도 안하면 대학 못가나요? 의무적으로 맞춰야 하는 조건에 들어가나요? 봉사활동 학종관리가? 그게 없으면 아예 지원자체가 불가능하다거나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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