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에 만났던 사람이 있었어요 어찌하다 그냥 그렇게 헤어졌어요.중간에 문자 한번 왔는데 제가 무시했거든요 톡도 차단하고. 이름은 기억나는데 번호가 기억이 안나서 카카오를 보다 사진이 있더라구요 다른 남자분-(학원원장)과 찍은 .그래서 그원장님께 그분의 번호좀 알려달라하니 줄수 없대요 저를 모르니.제가 번호 알려달라한다고 그분한테 문자를 보냈대요 허락받고 알려준다네요 아니면 제이름 번호를 그분께 전달해주세요 했는데. ..그원장님한테도 그분한테도 여태 아무 답이 없네요 그게 12시쯤 이었어요. 지금 6시인데 아직 연락없음 안오는 거겠죠? 거리도 장거리고 4년동안 여자분 만날수도 있겠죠.제가 미친짓을 한건가 싶지만 시원섭섭하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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