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있는 쪽은 시골이라 코로나 발생이 거의 없어 지금은 거즘 일상생활 상태로 돌아오긴 했습니다. 친구들 모임 작년 이후 못하다 간만에 날 잡았는데 이태원 땜에 찝찝한데 친구가 링거 맞는 사진 올리고 며칠전부터 몸살기가 있었는데 오늘은 도저히 힘들어서 링거 맞는다고.. 친구 걱정돼 무리하지 말고 쉬어라 했더니 오후에 좀 나아지면 저녁에 나오겠다고. 가만 생각하니 몸살???? 코로나 증상에 몸살이.. 걱정되는데 다른 친구들은 나와서 고기먹고 힘내라 하네요. 이시기엔 몸이 안좋음 되도록 안 움직이는게 좋은거 아닌지? 저만 너무 이기적인 생각인가요? 올리고 이시기에 모임한다 욕먹을까 걱정이 되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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