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제가 아는 지인인데 초등때부터
프사에 자기애 상장받을때마다 올려놓더라구요</p><p>첨엔 약간 비호감이여도 귀엽게 봐줬는데 중2된 지금 여전하네요</p><p>아이가 워낙 성실하고 모범생과여서 자랑하고 싶은맘은 알겠는데 중학생일때까지 대놓고 자랑하는건 좀 유치하지 않나요</p><p>주위에 공부잘하는 애들 많아도 프사에 그런 사진 안올리던데 이 엄마는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드네요</p><p>어떨땐 글잘써서 어디에 뽑혔는지 글까지 올리고 너무 자기를 드러내는것도 정도를 지켜야 하지 싶어요</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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