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10년이상을 섹스리스로 ,친구처럼 지내고 있어요. 둘이서 마지막 싸워본게 언젠지 기억이 가물가물하고요 그부분만 서로 대화하지않고 삽니다. 남편은 밖에서 해결할것으로 짐작되구요.
섹스리스가 된건 남편의 업소?출입을 알고 부터 입니다.그리고 싸워봤자 되풀이 되고 있다는걸 알고 제가 더이상 관계는 안하겠다 선언했고 ,그말을 한걸 후회하지않습니다. 사실은 속궁합이 안좋아서 하기도 싫었습니다.
남편 사업이 잘되어서 돈걱정은 하지않고 지냅니다.(자수성가형 남편) 저는 지금의 생활이 만족스러워요. 저같이 사시는 분들 얼마나 계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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