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기숙사로 딸을보냈는데요 ᆢ첨에는 매일전화에 카톡하다가 몇달지나니 조금씩 뜸해지고 그냥 잘지내겠거니 믿거라하고있는데요 최근엔 미팅도 여러번하는것같고 누구만나러 자주나가는눈치인데 데리고있을때면 통금시간도 정해놓겠지만 떠나있으니 속속들이 알길이없네요
혹시 딸아이 다른지방보낸분들 어찌 관리?하시나요?
이제 성인이니 믿고놔둬야하나요? 매일전화나 카톡으로라도 연락하나요? 매일기숙사에 있는지 화상통화하자면 안할려하겠죠? 요즘 세상이 흉흉하다보니 늦게다니면 걱정도되고 맘이안놓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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