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라도 서운할꺼같은데요?

그런데  아무 도움도 안되는   자기만의  비좁은 사고방식에 갖쳐  이해안된다고 웃는 속없는

답변보고  참 ..

혹시 친정엄마가  평소에도  아들을 더 위하지 안나요?그래서

무의식적으로  나온듯 싶구요

아무리 사위가 백년손님이고 내딸에게 잘하라고

일부러 그랬다는 리플은 무시하시고

내딸 귀하고 정말 내딸 사랑하면  사위와 딸앞에  맛있게 먹으라고

주고싶은게  엄마의 맘아닌가요?

일방적으로  사위앞에만 반찬쓱 밀어주고  딸앞엔 시어빠진

거 주고  당신도 반찬없고 그건  아들만 위하는 사고방식이

그대로  투영된거내요

제가  울딸과 사위가  식사하고있음

둘다 맛있는 반찬  밀어주겠내요 저라면요

귀한 내딸  사랑스런 내딸에겐  풀반찬쪼가리만

주고 사위만  좋은거 준다는건 상상도 못하겠어요

시댁서도  사위만 대접받는거 훤한데 무슨 친정집에서까지

하다하다  내딸에게 잘하라고  사위에게만 반찬밀어준다는

단순하고 짧은 생각을 한다는게 미련하다는 증거지요

답글 보니  니남편이 너보단 낫다  이렇게 말하시는걸

보니  딸보단 사위를 더 생각하시는게 보이내요

서운한건 당연한거고  님이 엄마에게 서운한점

말하면 그걸 이해 하진 안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