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지방 아들둘중 우리가 장남
시어머니 이젠 다 귀찮다고 명절 우리끼리 알아서 하라하심 벌써 5년째 (제사는 안지냄)
우리가 큰집이라 우리집에서 시동생네 식구랑 모여 식사함
동서가 음식 못하고 동서네 집도 좁고 등등 이유로 늘 내가 해왔기 때문에 그에 따른 불만은 없음(그대신 동서가 설거지 잘함 ㅎㅎ. 우리집 올때 과일이나 올리브유 같은 선믈 사옴. 별도로 봉투는 안줌)
우리집 애들 고3. 고1 올라가고
동서네는 중1 . 초4 올라감
설말 세뱃돈은 항상 각자 5만원씩 고정됨(두명에게 )
우리애들 중등 고등 올라갈때도 특별히 다른거 없었음
나는 고민됨
큰조카 중등 되는데 따로 줘야할까? 조카들 초등 들어갈때 10만원씩 줬었는데 우리애들한텐 안주더군..
그러니 이번에도 서로 5씩 두명에게 세뱃돈 주는걸로 끝?
고민되네요 ㅎㅎㅎ
우리 둘째 고등되는데 먼저 어쩌는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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