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8이구요.
작년부터 그냥 막 다녀요. 화쟝 안하구요.
저희아파트앞에 바로 마트가 있거든요.
장볼때도 걍 썬크림만 바르고 가구요.
저희땰이 저보고 뭔 근자감이냐고. . .
몇년전까지만 해도마트 갈때 화장 연하게 하고
그렇게 갔는데 이제는 그런게 별로 신경이 안쓰여요. 오늘 강아지 동물병원에 접종 다녀왔는데 화장안하고 렌즈도 안끼고 안경낀채로
썬림만 바르고 다녀오는걸 딸아이가 보고
좀 꾸미고 다니라 그러네요.ㅎ ㅎ
제가 피부가 좀 좋은 편이라 이거 하나 믿고
그러나봐요.
님들은 마트갈때 화장 하시고 렌즈도 끼고 그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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