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친구들끼리 보통 모임해도
밥먹고 간단하게 술한잔 아님 커피마시고 수다떨다 일찍 헤어지는 항상 그랬는데
어제 갑자기
나이트 한 번 가볼래? 이야기 나왔다가
완전 벙개로 가게되어서 주위에 물어보고 넓고 괜찮은곳으로 갔거든요.
아가씨일때 가보고 아줌마 되어서는 나이트라는곳을 처음 가봤는데
근데 궁금한게요.
종업원들이 부킹을 자꾸시켜 줄려고 하던데
우린 우리끼리 놀려고 왔다고 부킹 안한하고 거절 거절 계속 거절했거든요.
거절해도 종업원들이 손을 자꾸 잡고 남자들 있는곳으로 데려갈려고 우린 짜증내고
우리끼리 놀러왔다고 하니 살짝 표정이 안좋아지더라구요.
부킹하면 종업원들한테 팁을 주는게 있나요?
종업원들이 왜 저래 적극적으로 부킹을 해줄려고 하는건지
원래 나이트클럽은 종업원들이 부킹해주고 그런거에요?
우리가 순진한건지
원래 나이트 가면 다 저렇게 노는건가요?
그냥 궁금해서 여쭤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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